요한복음을 읽으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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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을 보고 듣고 만졌던 사도 요한의 증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가를 알아본다.
*'거듭나야 된다'는 말씀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더 무거운 짐을 지우는 종교가 되었을 것입니다. '거듭나야 된다'는 말은 사람에게 어떤 행동이나 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씨앗이 발아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섯 남자는 이 여인의 갈증을 그 무엇으로도 메꾸어 줄 수 없었습니다. 인간의 깊은 괴로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 바로 '목마름' 입니다. 이것은 이 여인이 바로 인생의 마지막 답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세상 재미에 빠지고 온갖 일에 바빠서 영혼의 갈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뭔가 마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느낀 것과 같은 갈증이 없다면 문제는 큽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