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를 읽으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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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도시였던 로마에 바울은 서신을 보냈고, 그 후에 로마에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의 서신이 로마에 도착한 지 10년이 못 되어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믿었습니다. 성경을 믿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바울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그랬듯이 성경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바울이 로마의 믿는 이들에게 보낸 이 편지를 함께 읽고 내용을 돼새기는 가운데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목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로마서 강해는 2000년 2월부터 2000년 11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