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고린도전서 10:31-32
성경 전체 가운데 여호와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신에대해서 유일하게 한 마디도 언급되지 않은 성경 에스더서.
실제 역사 속 기록이기도 한 에스더서는 페르시아 제국이 지배하던 시절, 몰살당할 위기에 처했던 유다인들이 하나님의섭리로 인해 회복되는 과정이 나타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한 민족의 역사와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 민족의 역사 속에 존재하셨던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만에게 고개 숙이지 않았던 모르드개, '죽으면 죽으리이다' 한 왕후 에스더의 마음, 금식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한 유다인들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인의 삶과 철학과 교제의 행할 바를 교훈드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979년 3월 25일 에스더서를 강해한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에스더서 전체를 한 장 한 장 상고해 가며 강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