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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을 읽으면서 세트 (1-7권)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세트 (1-7권)

Regular price $98.00

예수께서 가르치시고 활동하신 행적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 다른 세 복음서에 비해 요한복음에는 정신적인 측면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다른 복음서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 증거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예수를 믿고 있습니까? 이 책을 통해 39권의 구약성경과 27권의 신약성경 곳곳에 그려져 있는 예수님의 모습과 그 뜻을 서로 연결 지음으로써 예수님에 대해 보다 더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한복음을 통해 말씀의 기초를 다지고 성경 전체를 보는 시야를 넓히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1권 (요한복음 1-2장)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말씀 속에는 계획이 있고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자신의 말씀을 부어주시고 그 말씀을 맡기기 위해서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2권 (요한복음 3-5장)                                                                              

거듭나야 된다는 말씀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더 무거운 집을 지우는 종교가 되었을 것입니다. 거듭나야 된다는 말은 사람에게 어떤 행동이나 선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씨앗이 발아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3권 (요한복음 6장)                                                                                  

예수님은 풍랑을 만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내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잘못된 생각이나 사상들이 우리 마음을 지배할 때일어나는 풍랑은 누가 가라앉힐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풍랑을 가라앉히는 힘은 '내니 두려워 말라'는 예수님의 음성에만 있습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4권 (요한복음 7-8장)                                                                              

큰 명절에 모인 유대인들의 마음속은 완전히 비어 있었습니다. 명절의 즐거움도 사람들의 겉껍질만 채울 뿐 그 영혼까지 채워주지는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목말라하고 있을 때 모세가 말씀에 따라 반석을 치니 물이 나왔고, 그들은 그 물을 마셨습니다. 그 반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5권 (요한복음 9-13장)                                                                            

마리아는 예수께 값비싼 향유를 부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잔치하는 자리에서 혼자 예수님의 장례를 치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리아는 모든 인간을 구원하실 그 위대한 이름, 예수라는 아름다운 이름에 보배로운 기름을 가져다 부었습니다. 이 여인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는 기름만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정성, 생각, 영혼 전부를, 영원히 모실 예수의 이름에 부은 것입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6권 (요한복음 14-17장)                                                                          

예수님은 거룩한 생명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길에 서지않으면, 진리가 곧 예수님임을 알지 못하면, 예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와 있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하면 하나님께 갈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 생명의 길에 들어섰느냐, 그 생명의 진리를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7권 (요한복음 18-21장)                                                                            

예수님이 골고다의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이 반으로 쫙 갈라졌습니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찢어져 올라간 것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찢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는 인간의 죄가 놓여 있었기 때문에, 인간은 그 죄를 없애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지성소를 가리고 있던 그 휘장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놓인 죄의 담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돌아가실 때 이 담이 허물어진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예수께서 짊어지고 죽음으로써 그 휘잠도 같이 찢겼고, 이때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혀 있던 길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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