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중의 빛 8 - 세계사 속의 유대인과 달란트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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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 시편 2:1-6
시편 2편에는 유대인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가 담겨 있다. 유대인을 모르면 세계사를 제대로 안다고 말 할 수 없다고 한 어느 역사가의 말처럼, 세계 역사는 유대인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든 것이 성경의 예언대로 되어 가는데 유대인의 역사와, 교회의 역사, 땅의 역사는세상 끝까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유대인에게 주어진 것과 교회에게 주어진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