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사랑을 함께 읽으며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시편 104:33

이 책은 <꿈 같은 사랑>이 출판되고 9년 후, 저자가 청중들과 함께 <꿈 같은 사랑>을 함께 읽으며 우리가 받은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보았던 강연 내용을 글로 옮긴 것입니다. 저자는 절대적인 자기 자랑이 될 성경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나설 것을 부탁했습니다. 우리는 '나'라는 그릇에 무엇을 담고 살 것입니까? 어떻게 쓰이다가 생을 마칠것입니까? 그것을 정확하게 알았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할 이야기가 있을 것이고, 또 우리 속에 대홧거리가 있으면 사람들은 자꾸 대화를 하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속이 비어 공허한 이들의 마음을 성경으로 채워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겠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